정신병원에 입원하면 코로나 검사를 위해서 안정실에서 4일 동안 있어야 한다. 안정실은 환자들이 서로 싸우거나 폭력적인 성향을 보일 때 격리해 놓은 방이라고 보면 된다 그 방에서 안정을 취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다시 병실로 들어간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병원 재량에 의해서 담배를 피우게 해 준다. 하루 4번 정도 피게 해 준다 아침 식후 1번 점심식후 1번 저녁식후 1번 오후 7시 30분에 한번 해준다.. 환자들이 담배 피우러 갈 때는 건물 외에서 담배를 피워야 하기 때문에 옥상 위에 건물로 가서 담배를 피우게 해 준다 남성환자 여성환자 나누어서 다녀오고. 담배는 1개비를 가지고 간다.. 라이터는 보호사가 가지고 가서 쓰고 나면 바로 회수한다..
코로나 전에는 문제 사람은 경찰서로 보내는데 이제는 정신병원으로 대부분 온다.일단 응급상황이면은 경찰관이 정신병원으로 데려온다. 의사가 상황을 보고 입원을 결정하면 그럼 국가가 의무적으로 72시간 보호해 주게 돼있고 보호자가 오면은 72시간 이전에도 퇴원 조치할 수 있다.. 사회에서 자해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면은 응급입원을 시키고 응급입원 이후에 보호자가 없거나 치료를 받지 않으면은 사회에 나가면 적응 못하고 다른 사람 자신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면로 시장권한으로 행정입원을 시킨다. 응급으로 오는 사람은 수갑을 차고 오는 사람이 많고 대부분 폭력적이고 자해 환자라서 간호사나 보호사가 힘들다.
한 번은 여자친구가 자기 애인이 애를 지우겠다고 했다고 칼을 들고 설치는 사람을 데려와는 데 팔에 문신을 하고 있었다. 병원생활에 적응이 안돼서 약도 안 먹겠다 하고 보내달라고 소란을 일으키는데 법적으로 보호자가 안 오면 72시간을 보호해야 하는데 그전에 나가겠다고 해서 안된다고 하고 약을 투약을 하려 하는데 안 먹겠다고 하고 있었다.. 보호사 5병이 가서 먹으라고 하니까는 먹었던 기억이 난다. 보호사중에 5명을 이길 자신이 있으면 약을 안 먹어도 된다고 하니 가는 몸도 좋고 팔에 문신한 환자가 그냥 약 먹고 조용히 지낸 기억이 난다.. 72시간 후에 환자는 퇴원해다. 여하튼 정신병원은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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