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어보니 아직은 찬기운이 있는 바람이 들어온다. 그렇나 기분은 조금을 좋아지게 하는 산들바람인 것 같다 조금씩 온도가 올라가다 보니 훈풍이 분다. 날씨가 생활하기 좋거나 추억을 생각하기 좋을 때면 기분이 좋다.. 아마 4월부터5월까지는 가장 좋은 날씨일 것 같다. 바람이 살랑 부는 안개 끼는 날에 가방을 메고 코스모스 길을 아침에 초등학교를 다녀던 그 길이 생각난다.. 아마도 40년 전에 일이겠지만 그날이 가장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마음에 평온을 주는날씨다. 여기는 하천 주변으로 자전거 길이 있어서 어디나 쉽게 갈 수 있다. 아침 출근길에 물안개가 자욱하면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는 착각이에 빠지기도 한다. 날씨에 변화에 따라서 어느 날은 초등학교 추억 대학교 추억 출근할 때 느낌 기분 여름에 뜨..

월요일이다.. 와우 너무 좋다 일을 안 하고 매일 집안에서만 놀고 있는데 월요일이라서 너무 좋다.. 다른 사람은 일을 하러 가는 시간은 더욱 조용해서 좋다 아침을 먹기 위해서 11시쯤 남도 한식 뷔페로 가는 도중에 보리수나무를 보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이 키가 얼마 자라지도 않는다. 꽃이 이쁘고 보리수가 매년 수만 개는 열리는듯하다.. 벚꽃보다 보리수 꽃이 먼저 나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10년째 쭉 지켜본 보리수나무 키가 크게 자라지 않는다 옆으로 뻗으면은 가지치기를 해도 위로 크게 자라지 않는다. 봄에 피는 나무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건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 언제나 봄은 좋구나.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 누군가를 보고 싶은 생각. 세상은 옳고 그름이 참 의미가 갈수록 없..

오늘은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가 봤다.여기 새로운 이사 오신 분이 옥상문을 잠겨놓은 것 같다 그래서 옆 창문으로 들어가서 옥상에 갔다. 옥상에 가보니 여전히 두메부추 3박스가 푸르게 자라고 있었다.스티로폼 박스에 있는지 두메부추가 아마 10년은 된 것 같다.매년 많은 꽃을 피우면서 파아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꿀벌들이 오게 만든다.40대 초반에는 오이 꽈리고추 호박 오이고추 참외 수박 토마토를 키우기도 했는데 갈수록 귀찮고 관리하기 힘들어서 부추만 남아있다.. 부추는 아무것도 안 해도 잘 자란다.그 뜨거운 여름에도 물 한 컵 안 줘도 생생하게 잘 자란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꽃을 주고봄에는 삼겹살 먹을 때 같이 먹기도 한다. 그것도 한두 번 정도 먹는다 너무 많이 자라서아마 김장을 담가도 될 정도로 양이 많다..

직업 없이 일어나는 것은 어려울 수 있고 그것이 나의 하루가 시작되는 방식이다. 갈 일도 없고 들어오는 수입도 없다는 생각은 벅찰 수 있지만, 기분을 유지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채용 공고가 있는지 이메일과 채용 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청서를 보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후에는 아침을 준비하고 집안일을 한다. 실업자의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하루를 채울 방법을 찾는 것이다. 나는 보통 산책을 하고, 도서관이나 커피숍을 방문하고,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한다. 취업에 있어서 인맥은 필수이고 취업 박람회와 세미나에 최대한 많이 참석하려고 노력한다.점심시간이 다가올수록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하지만. 미래에 대해 걱..

집에서 유전도 아닌데 우리 집가족에서 유일하게 가운데 머리가 텅 비었다 30대 초반에 모발이 가늘어지더니 조금씩 빠지더니 수많은 탈모 방지 샴푸를 사용해도 점점 더 빠지고 40대 후반에는 가운데 머리카락이 사라지고 없다 옆에 머리로 가운데 머리를 커버하면서 생활했는데 20년 동안 머리카락이 빠지고 사마귀도 20년동안 더욱더 번지기시작해다. 사마귀는 냉동레이저 다해보았지만 안돼서 포기상태다 손가락 10개에 다 번지고 있었다. 치료한다고 해도 손가락에 딱딱하게 남고 하얗게 남는다.. 탈모방지 하려고 아보다트 6년 중간에 한두 번 끊기도 해지만 , 어성초 가루로 밥 지어먹기 맥주효모 먹기 비타민 5종 오메가 판타모나 이런 것 복용해도 솔직히 아무 소용없다 원인은 세포에 있고 면역이 있는데 고혈압 당뇨 심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