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참 힘들게 산다 왜 회사를 다니면서 힘들게 살까.예전 생각 그 이유를 회사 다니면서 알 수 있었다. 병원 생활은 너무 환상적이었다. 오랜 시간 동안 취직하지 않고 생활을 한 사람은 특히 회사생활 병원 생활을 평생 잊히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일단 사람보는 게 재미있다.물론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환자들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재미가 있었다. 물건을 훔치는 사람 옷을 벗고 돌아다니는 사람,거짓말을 매일 하는 사람, 폭력적인 사람, 하루종일 폐쇄 문 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사람. 퇴원을 해달라는 사람. 조증으로 자기를 보여주기 쉬워서 하루종일 문 앞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치매로 인해 하루종일 출근해야 한다는 사람. 자해증상이 심한 사람 자해증상은 대부분 20대 이하 여성분들이 많다. 여성..